깜짝 현장 방문 정 회장, 선수·팬들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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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회 개회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모터스포츠와 고성능차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정 회장이 공개적으로 현장에서 소통 행보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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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현대 N 페스티벌 대회는 지난 4월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까지 총 6라운드로 개최된다.
한편, 올해 현대 N 페스티벌 대회는 지난 4월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부터 오는 11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경기까지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아이오닉 5 N 기반의 'eN1', 아반떼N으로 치러지는 'N1',' N2' 대회 등 총 3개 클래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