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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0월 6일까지 '월간 티웨이 10월 프로모션'을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월간 티웨이 10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청주- 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4개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호주, 유럽)을 포함한 총 48개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로,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8만 300원부터, 인천-파리 31만 300원부터, 인천-다낭 11만 8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0만 7500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품) 12만 282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6만 3500원부터, 인천-사이판 11만 9500원부터, 인천-시드니 33만 6730원부터, 대구-울란바타르 9만 7500원부터, 청주-다낭 11만 800원부터, 부산-나트랑 11만 80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시 김포-제주 2만 4400원부터, 광주-제주 2만 5800원부터, 인천-로마 38만 300원부터, 인천-바르셀로나 52만 8800원부터, 인천-사가 7만 34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10만 6500원부터, 청주-오사카(간사이) 12만 2400원부터,대구-도쿄(나리타) 12만 3000원부터, 인천-타이중 9만 2000원부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 5000원부터, 인천-괌 14만 922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7만 3500원부터다.
여기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는 티웨이플러스 혜택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행복한 여행을 위해 지금부터 특가 찬스를 잡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운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항상 안전 운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