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시너지 통해 발전"
|
TTG 트래블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관련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 중 명예의 전당은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기업만 입성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관광개발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 일본, 홍콩, 대만까지 아시아 4개국을 잇는 크루즈 신항로를 개척해 내년 1월 출항을 앞두는 등 크루즈(유람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외국인 전용 카지노,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결합된 한컬렉션 등 여행 사업과 관광 사업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룬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하이앤드(High&) 등 프리미엄 상품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부 간 시너지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