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상권진흥구역 4차년도 사업 통해 상권진흥구역 성과 및 브랜드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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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상원에 따르면 '2024 생연동 원도심 플리마켓' 행사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생연동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선진상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26~27일 진행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지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버스킹공연(다사랑예술단, 서기혁, 소리모아) △어수로 상점가 패션쇼 △축하공연(인썬, 박현빈)을 진행했으며 27일에는 △버스킹 공연(정미애, 나래, 김지신) △경품추첨 △축하공연(설하윤, 임수현) 등을 진행한다.
김경호 경상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로 동두천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제공해 상권에 큰 활기를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상원이 지원하는 동두천 생연동원도심 상권진흥구역사업은 오는 12월 종료된다. 이번 사업으로 '두드림 감성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생연동 상권 내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유지보수, 조형물 설치, 그늘막설치, 안내판 설치 등을 진행했고 상권으로 내·외부 고객 유입을 위해 상권별 축제, 디지털 홍보마케팅, 상인교육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