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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다음달 4일까지 신입 공채 접수… 1800여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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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록 기자

승인 : 2024. 09. 27. 11:40

서류·필기·면접전형… 블라인드 채용 진행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지원자 선발 우대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올해 1800여 명 규모로 범농협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7일 농협에 따르면 이달 300여 명 규모를 시작으로 채용절차가 본격 진행된다. NH농협은행의 지역인재 채용은 500여 명 규모이며 전국 농·축협에서는 1000여 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농업경제 △축산경제 △은행 전문분야 △보험 등으로 최종 합격자는 12월에 발표된다.

선발절차는 서류·필기·면접전형으로 이어진다. 학력·연령·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됐다. 마감시점은 다음달 4일이다.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농협 관계자는 "농업·농촌 및 농협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등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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