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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27일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시프(SIF)'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시프는 고급 침구 브랜드로 이브자리가 2010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이브자리는 브랜드명을 종전 시프(SIF)에서 퓨어 시프(Pure-SIF)로 변경하고 호텔식 베딩을 중점적으로 내세운다는 방침이다. 새단장한 퓨어 시프는 솔리드 디자인의 침구를 여러 콘셉트로 선보이고 소재 역시 면 40수, 60수부터 최고급 120수 면까지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브자리는 브랜드 재단장과 함께 퓨어 시프의 다양한 호텔식 침구 신제품 '앨렌' '몬타나' 등도 출시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새로워진 퓨어 시프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분위기의 신혼 침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호텔식 베딩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