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 축제장 내 25개 특산품 판매 및 체험 부스에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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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바우처카드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축제 기간에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 축제장 내 특산품 판매 및 체험 부스 25여 개를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카드 소지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 후 사용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지 않은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