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EY한영, 임직원과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6010014639

글자크기

닫기

한상욱 기자

승인 : 2024. 09. 26. 11:01

임직원 250여명 나서 한강공원·여의도 일대 쓰레기 수거
올해로 3년차 맞는 플로깅 활동, 지속가능한 환경 위한 노력
"일상 속 작은 실천 모여 큰 힘…변화의 물결 만들 것"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EY한영 임직원 기념촬영
EY한영 임직원들이 25일 여의도 일대에서 'EY Ripples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Y한영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25일 신입 회계사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EY한영 임직원 총 2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환경 교육에 참여한 후 여의도 한강공원과 여의도 일대에서 생분해성 소재의 플로깅 키트를 이용,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공원 및 도심 환경 정비에 기여했다.

EY한영은 'EY 리플스(EY Ripples)'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핵심 영역 중 '환경 지속가능성 가속화' 노력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매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Y 리플스는 EY한영 임직원이 가진 기술, 지식, 경험을 활용해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변화의 물결(Ripples)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용근 대표는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EY한영은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와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