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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린 대구점 팝업에는 3주간 1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센텀시티점에 이어 10월 11일부터는 신세계 강남점으로 자리를 옮긴다. 10월 3일까지 진행될 이번 팝업스토어는 샤넬 등 명품 브랜드들이 자리한 센텀광장에 문을 열었다. 팝업 내에서는 △뷰티레스트 컬렉션 100년의 헤리티지 △바나듐 포켓스프링으로 이뤄낸 시몬스의 품질 혁신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 기념 굿즈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뷰티레스트(Beautyrest)는 아름다운 휴식이란 뜻으로 1925년 탄생했다"며 "최근 뷰티레스트 컬렉션 론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처음으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