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안정화 중점···기존 사업 방향성도 유지
|
25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김명진 교원투어 여행사업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달 말 사임했다. 이에 장동하 교원그룹 부사장 겸 교원투어 대표가 해당 부문을 총괄하게 됐다.
이달부터 출범한 장 대표 체제에서는 사업 안정화를 주력하되 장기적인 방향성은 기존처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교원투어는 수익성 안정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다만, 이전에도 장 대표가 회사 운영을 주도해왔기에 사업 방향성이 변경되는 등의 변화보다, 기존 전략 역시 유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