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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대위 발대식에서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주철현 전남도당 위원장, 박지원 의원, 정청래 법사위 위원장 등 3명이 임명됐다.
총괄 선거대책본부장에는 박노원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 수석부위원장과 강위원 더민주혁신 상임대표 등 2인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승부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매머드급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자문단, 선대위, 선대본 등 덕망과 능력을 겸비한 수많은 인재분을 모실 수 있어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자신감이 솟는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기본소득 실현으로, 더 큰 영광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10.16 영광군수 재선거의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이어 박지원 상임공동선대위위원장은 "장 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터미널상우회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장세일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