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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이방농협 공정표 조합장, 경남 지역균형발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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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오성환 기자

승인 : 2024. 09. 23. 16:23

공정표 조합장 남다른 열정으로 직원·조합원들과 소통
마늘농가 소득안정 위해 수급과 가격안정·츼약계층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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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이방농협 공정표 조합장(왼쪽 네번째)과 농협 관계자들이 공 조합장의 ' 경남 지역균형발전상' 수상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방농협
경남 창녕 이방농협은 공정표 조합장이 지역의 균형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으로부터 '경남 지역균형발전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지역균형발전상'은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이 주관해 농가소득 증대, 농·축협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조합원 실익 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조합장을 대상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권위를 부여하는 상이다.
창녕 이방농협은 전형적인 농촌지역 농협으로 농가인구 감소 및 조합원의 고령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지만 공정표 조합장 취임 이후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는 공 조합장의 남다른 열정 및 직원·조합원들과의 소통 정신을 꼽을 수 있다.

마늘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마늘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힘썼으며, 창녕군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공정표 조합장은 "경남 지역균형발전상수상은 조합원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모든 영광을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돌리고 싶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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