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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이종호 대표가 연간 67억건에 달하는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이동 장소 및 향후 코스 제안까지 모든 여정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히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AI 장소 에이전트 ‘어디갈까’는 △내 주변 및 발견 △장소 상세 리뷰 △인증뱃지 △추천검색 △이동시 추천 △비즈 플레이스까지 총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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