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함량 30% 저감” 오뚜기,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오뚜기가 선보인 '가벼운 황도·백도'.

오뚜기는 당 함량을 30% 줄이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복숭아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레드를 고려해, 설탕을 30% 덜어냈다.
가벼운 백도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 백도 통조림이다.

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1인분 용량인 280g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