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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전통·공예 작품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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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9. 13. 13:21

'소담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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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마켓 포스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9월 동행축제를 맞아 우수한 전통·공예작품을 전시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3일 핸드메이드 전문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소담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동행축제와 추석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소담마켓은 '핸드메이드로 한가위를 힙하게' 콘셉트로 16,1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에 마련된 40개의 전시·판매 부스에서 소상공인 작가들이 제작한 전통·공예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등 무형유산 보유자의 작품도 현장에서 시연·체험해 볼 수 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그들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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