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12일 동행축제를 맞아 소상공인의 성공사례를 라디오를 통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기살리기 특집 방송 '살맛난다 살맛나'는 9월 동행축제를 맞아 기획됐다. 방송에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기업이 출연해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인터뷰 형태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는 현재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 20개사가 방청객으로 참여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는 "국민들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삶의 애환, 성공스토리 등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