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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자녀를 둔 부모 직원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한 미혼 직원들도 함께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더 프레젠트 마음연구소의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조은이 소장은 '워킹맘 & 워킹대디, 폼 나고 우아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과 일상에서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남지은 하이네켄코리아 인사팀 상무는 "더 나은 직장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