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내일날씨] 폭염 수준인 낮 최고 35도…제주도엔 ‘소나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9010005804

글자크기

닫기

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9. 09. 16:51

코스모스는 피었지만, 계속되는 늦더위<YONHAP NO-3894>
늦더위가 이어진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이 부채질을 하며 앉아있다./연합뉴스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80㎜ 이상)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덥겠다. 당분간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박주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