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맞춤'을 주제로 팝업 스토어 '더원(The One)-천생연분 그리고 마스터피스'를 오픈했다.
29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캠브리지 멤버스는 영국의 대표 원단 '존 카벤디시'로 제작한 '세레모니 수트' 라인을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숲 아트태그하우스에서 선보인다. 이곳에선 총 8가지 사이즈의 수트를 준비해 체형과 상관없이 시착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우 캠브리지 브랜드 매니저는 "브랜드의 맞춤 노하우를 시각적으로, 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