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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 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선천성 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 8종 12개를 제조하고 있다. 이번에 모든 제품을 중국에 출시한다.
이번 품목 확대는 지난 5월 매일유업과 알리건강이 체결한 자선사업 파트너십 협약에 따른 것이다.
매일유업은 앞서 특수분유 앱솔루트 MPA1·2단계를 중국에 공급한 바 있다.
매일유업은 내달 4∼5일 선천성대사이상 협회와 환아가족, 한국과 중국 의료진, 알리건강 관계자를 초청해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