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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강원·경상·제주 비…낮 최고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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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8. 29. 08:32

성북천 바닥분수
폭염이 이어진 25일 서울 성북구 성북천 바닥분수에서 시민들이 몰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도·경상권·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28일부터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20~60㎜다.
제주도는 28일부터 이틀간 5~60㎜(많은 곳 80㎜ 이상), 대구·경북 남북 내륙·경남 내륙은 같은 기간 5~40㎜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8~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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