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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20대와 30대의 신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각각 49%, 12% 늘었다.
20대 신규고객 구매가 가장 많은 브랜드는 실속 있는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다보록' 제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했고 프리미엄 선물의 대명사 '황진단'이 100% 증가했다.
30대 신규고객 수는 다양한 가격대로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 세트가 전년 동기 대비 19% 올랐다. 도도새 작가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콜라보한 특별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황진단'이 64% 상승했다.
이와 함께 '홍삼톤' 신규고객 수는 20대 26%, 30대 27% 증가했으며 최초의 스틱형 홍삼으로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홍삼정에브리타임' 신규고객 수는 20대 54%, 30대 51%로 나타났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미리 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어나며 선물을 빨리 준비하는 2030 고객이 많다"며 "신선식품보다 배송이 간편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정관장은 건강 관리에 높아진 관심에 부합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