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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6900억원 규모 부산 남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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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8. 01. 17:34

지상 39층짜리 아파트 84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조성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사옥 전경./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사업비 6900억원 규모 부산 수영구 남천동 공동주택 사업을 따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큐브광안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발주한 '부산광역시 남천동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6909억원으로, 작년 매출의 5.9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9층, 5개동, 845가구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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