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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모닛셀, 미 Baim과 3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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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4. 03. 22. 09:06

세계적 수준 'Ealry Anti-aging solution' 제공
365mc_MonitCell_BAIM_3자 MOU
365mc와 바이오 자회사 모닛셀은 최근 미국 Baim institute for Clinical Research(임상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오른쪽 상단부터 Baim President&ceo C. Michael Gibson, (주)365mc 김남철 대표이사, 모닛셀 조승욱 대표이사./365mc
국내 대표 비만클리닉 365mc가 글로벌 얼리 안티에이징(Early Anti-aging)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365mc는 지방줄기세포 연구 전문 기업인 바이오 자회사 모닛셀이 최근 미국 Baim institute for Clinical Research(임상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Baim 임상연구소는 하버드 의대 현직 교수들이 주축이 돼 의료 기술 전반에 걸친 임상 연구를 주도하며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비영리 의학 연구 기관이다.

이에 따라 365mc와 모닛셀은 Baim과 얼리 안티에이징 솔루션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고,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21년 간 비만 연구를 통해 축적해 온 365mc의 전문성과 지방 연구에 집중해온 모닛셀의 기술력, Baim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 임상 연구 역량이 한 데 뭉친 이번 국제 협력을 통해 안티에이징 연구에서부터 향후 첨단재생의료에 이르기까지 지방줄기세포 R&D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 기관은 단기적으로는 얼리 안티에이징 솔루션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첨단재생의료기술 개발로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모닛셀은 지난 2019년 지방세포 연구를 위해 365mc와 뉴플라이트가 합작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허벅지·복부·팔뚝·얼굴 등에서 지방 흡입한 뒤 얻어지는 지방 줄기세포 연구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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