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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이날 경남 창원 본사에서 '현대위아 드림카' 전달식을 열고 '창원장애인지역사회전환센터' 등 지역 복지기관에 승합차 9대와 승용차 7대, 휠체어 탑승 승합차 2대, 냉동탑차 2대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현대위아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 기적'을 통해 모은 약 5억원과 회사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금으로 기증 차량을 마련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직접 월급의 1%씩을 모아 이웃을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위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으로 자동차를 선물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드림카 외에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