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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원 5호 코스닥 상장 기업 탄생…서울형 R&D 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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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9. 13. 14:36

서울시·SBA의 미래혁신기술 R&D·사업화
테스트베드 등 통한 기업 성장세 힘 입어
서울특별시청 전경1
서울시청 전경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지원을 받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올해 시의 지원을 받은 4개 기업이 상장한데 이어 총 5번째 코스닥 상장기업이 탄생하는 것이다.

시는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받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이달 중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폐결절, 폐기종, 관상동맥 석회화를 모두 검출할 수 있는 흉부 질환 동시 진단 솔루션(AVIEW LCS PLUS)를 개발했다. 딥러닝 기반으로 대량의 심장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관상동맥 위치를 파악해 석회화를 자동으로 분류·정량화해 위험도를 알려준다.

시는 서울형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2005~2023년 총 6687억원을 투입해 3818개 과제를 지원했다. 핀테크, 로봇, 인공지능 등 서울시가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신성장 산업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한다.

서울시 전역에서 혁신 기술을 실증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 사업은 최근 5년간 138개 기술에 실증기회를 제공해 2734억원의 경제적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성과공유회를 오는 14일 오후 3시30분 서울창업허브 공덕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김태균 경제정책실장은 "꾸준한 기술개발 지원은 스타트업, 벤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과제"라며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가속화해 시장을 견인하고 선점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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