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로 임노원 대표이사 추천
"마약 중독 위험성 알릴 계기"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8일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김문석 대표이사가 지난 8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 부서 등이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의 일환이다.

김 대표이사는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신동훈 효성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 임노원 KG써닝라이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께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SBI저축은행도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