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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오렌지원 제휴, 복지카드 할인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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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사업본부

승인 : 2023. 06.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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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GS더프레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플랫폼 업체 오렌지원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지난 1일부터 오렌지원이 운영 중인 복지카드 할인 혜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매년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공사, 대기업 임직원이 웰페어클럽과 제휴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시 복지포인트 사용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다.

양사는 물가 인상과 소비 위축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 매년 지급되는 복지포인트의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제휴로 복지카드 이용자의 편의가 더욱 증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GS더프레시의 이번 웰페어클럽 서비스 도입으로 전국 300여 개 직영점 및 온라인에서 복지포인트와 복지카드로 쇼핑이 가능해졌다. 결제자에게는 2%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혁 GS더프레시 마케팅 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이로 인해 연간 500억원 이상 매출 확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략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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