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성민·유연석·이정은, 웹툰 원작의 티빙 ‘운수 오진 날’ 출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08010004332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2. 08. 09:56

3
이성민(왼쪽부터), 유연석, 이정은 /제공=각 소속사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티빙 새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로 만난다.

티빙 측은 8일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수 오진 날'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을 확정했다"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시리즈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기사 오택 역할을 맡았다.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엔 유연석이 나선다. 이정은은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쫓는 처절한 심정의 엄마 황순규 역할을 맡는다. 연출은 영화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맡는다.

'운수 오진 날'은 올해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