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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는 이날 법인 3주년을 맞아 "2019년 7월 30일자로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그 해 9월 2일 서울 서초동 초석빌딩 6층에서 안희준 변호사(전 서울서부지검 부장검사) 등 변호사 3명으로 법무법인 백송을 설립 후 오늘이 3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총 변호사 19명(검찰출신 5명, 법원 출신 4명 등)의 법무법인으로 성장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 대표변호사는 "지난해 1월 초석빌딩 3층에 사무실을 확장 후 검사 출신 박규석 변호사(전 서울남부지검 검사), 김성현 변호사(전 수원지검 검사), 강지식 대표변호사(전 안산지청장)와 판사 출신 김환수 대표변호사(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선일 대표변호사(전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용관 대표변호사(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올 4월엔 강영수 대표변호사(전 인천지법 법원장)을 영입해 서초분사무소를 개설했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백송은 19명의 변호사 모두가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