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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침향과 40가지의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스틱 타입의 액상차로 구성됐다. 침향은 침향나무에 상처가 나거나 세균 등에 감염됐을 때 분비하는 수지가 굳혀져서 만들어진 원료다. 나무 한 그루 당 소량만 채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알려졌다.
액상차에는 사양벌꿀, 배 농축액이 들어간다. 25%에 달하는 침향 함유율이 특징이며,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4.29마이크로미터(㎛) 입자 크기로 발효한 침향 추출물을 사용했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쉽게 무기력해지고 지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전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침향을 비롯해 40가지의 전통 원료를 담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