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위원회는 대학이 시행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학생에게 감동과 비전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대학생활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원회는 이종원 학사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정동철 교무처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학생 감동 창출 전략들을 기획·협의하는 40여 명의 전략위원회와 대학 내 감동 창출 전략공유, 공감대 확산과 실행을 이끌어갈 100여 명의 전체위원회로 구분해 매월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동철 대학 교무처장은 “대학 발전계획에 따른 교육체계 고도화와 다양한 정부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본교의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고 그 종류와 양이 풍부해졌다”며 “대학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에게 감동과 비전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구조화하고, 재학생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