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랑데자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핵심상권인 롯데월드몰 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7월 오픈 예정이며 해당 사이트에서 랑데자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랑데자뷰는 법인전환을 진행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랑데자뷰 2.0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한 후 해당 내용에 대해 순차적으로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랑데자뷰는 홍대점에서 시작해 1020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랑데자뷰 측은 “차별화된 공간과 이태리 최고급 커피머신 등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소비자들에게 힙(Hip)한 프리미엄가치를 제공하는 역할을 향후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이커리(디저트) LAB실을 구현함과 동시에 국내외 프리미엄 커리어를 보유한 김혜민 LAB실 총괄을 영입해 새로운 메뉴라인을 랑데자뷰 주요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랑데자뷰가 확장하기 전 인기디저트 라인업을 정비함과 동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오픈에 맞춰 베이커리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랑데자뷰 측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도 공간과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지해 브랜드로서 갖춰야 할 내부정비에도 집중했다”며 “특히 가맹점 물류개선을 위해 물류공간을 이전 및 확장해 구조를 개선했으며 조직재정비를 통한 주요 R&R에 맞는 업계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 베버리지 LAB실 구현을 통해 메뉴개발 역량 확보, 홈페이지 개발 등을 완료해 브랙드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를 갖줬다”고 강조했다.
랑데자뷰 관계자는 “위와 같이 준비해온 내부정비의 노력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라는 강력한 사이트 입점을 통해 선보일 랑데자뷰 2.0은, 랑데자뷰 홍대점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때 이상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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