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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강다니엘은 “인물들의 관계성이 매력적”이라며 “그 안에서 여러 일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작품으로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딘 소감에 대해서는 “처음 해보는 연기라 긴장도 많았는데, 배우,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촬영했고, 새로운 도전과 변신의 많이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채수빈은 “청춘들의 사랑스럽고 빛나는 이야기를 보며 함께 행복해지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나오는 첫 작품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고, 여러 가지로 지치고 힘든 마음들이 환기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오는 26일 1,2회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