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심도 있는 논의로 선도적 역할 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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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선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고도화 추진 전략 및 선도적 역할을 모색하고 스마트 관광도시의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의 개회사와 김승섭 전주시의회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위드 코로나 시대 변화에 대응한 관광거점도시의 전주의 추진방향’, 정남호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장의 ‘전주 관광거점도시의 스마트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도 진행된다.
이어 이수범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김남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원, 최영기 전주대 교수, 정경일 세종대 교수, 이인재 가천대 교수, 심원섭 목포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윤병국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경희사이버대 교수) “포럼을 통해 한(韓)문화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전주 관광거점도시의 추진 전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주시의 단계적 관광 활성화 방안, 그리고 스마트관광의 최적화단계 진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돼 전주시가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