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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이찬원 “배드민턴 중계, 축구·야구와 달라…목관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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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10. 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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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이찬원이 중계를 위해 목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제공=tvN
‘라켓보이즈’ 이찬원이 중계를 위해 목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7일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윤두준,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양정우·김세희 PD가 참석했다.

일일 캐스터로 활약한 바 있는 이찬원은 “웬만한 구기종목의 룰이나 규칙은 어느 정도 숙지를 하고 있다. 스포츠 경기를 보고 중계 연습하는 걸 데뷔하기 전에도 많이 했다. 배드민턴 규칙도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사실 배드민턴은 야구, 축구와 많이 다른 게 짧은 시간 안에 경기 흐름과 승부가 뒤바뀐다는 점이다. 1분 안에 중요한 포인트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소리를 지를 일이 많아 목이 상하겠더라. 그래서 목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를 그린다. 멤버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담는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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