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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정동원 “이용대 감독에게 배드민턴 배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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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10. 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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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정동원이 이용대 감독에게 배드민턴을 배우고 싶었다고 밝혔다./제공=tvN
‘라켓보이즈’ 정동원이 이용대 감독에게 배드민턴을 배우고 싶었다고 밝혔다.

7일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이용대, 장수영, 장성규, 윤현민, 윤두준, 이찬원, 김민기, 정동원, 양정우·김세희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동원은 “평소 배드민턴을 좋아했는데 이용대 감독님을 실제로 만나 배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정동원은 “다같이 모여서 운동하는 것도 영광이지만 이용대 감독님한테 코칭을 받는 게 너무 좋다. 영광으로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대 역시 “내가 더 감사하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를 그린다. 멤버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담는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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