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취약계층 지원
| IMG_1316 | 0 |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기획이사(왼쪽)가 김홍중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과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가운데)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민연금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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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20일 장애아동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재활치료비 5040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으로 마련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추천한 장애아동 20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지원돼 이들의 재활치료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정배 기획이사는 “이번 후원으로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자립 생활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예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