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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용품 해외인증 지원사업은 국내 스포츠용품 제조기업의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약 20개 기업을 지원하게 될 올해 예산은 4억 9000만원이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기업(스포츠용품 관련 계약 취소 등)에 가점(5점)이 부여된다. 업체별 인증 개수 제한을 없애고 해외 인증 획득에 필요한 비용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수혜기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컨설팅 및 해외인증 획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 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19일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