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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금협약은 지난달 22일 교육부와 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자간 집단임금교섭 협약이 체결된 이후 국립학교 6개 직종의 임금, 복리후생 개선 등을 담은 보충교섭 결과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등교·비대면 수업 등 원활한 학사운영이 가능하도록 학생들의 건강과 돌봄 등에 애써 주신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학기에도 힘을 모아 어려운 국면을 이겨낼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