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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 최고기-유깻잎, 박세혁-김유민,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김동성-인민정이 이혼 후 관계를 위한 노력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7.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이혼 후 재혼을 앞두고 있는 인민정과 등장했다.
많은 구설수와 루머 등으로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던 김동성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재혼 현실’에 대한 리얼한 현실을 드러냈다. 김동성은 현재 쇼트트랙 코치로 활약하며 여자 친구의 과일 판매업을 도와주는 일상을 보여줬다. 또 숙소에서 인민정과 그간 어려웠던 시절을 회고하는 모습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 과연 두 사람이 리얼하게 그려낼 이혼 후 또 다른 삶, 이혼 남녀들의 재혼 현실은 어떨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