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꿈꾸는 RAIL 봉사단’ 선포식 개최

김두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가 사회봉사단 명칭변경 선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이 4일 서울 동자동 본사에서 사회봉사단의 명칭을 ‘꿈꾸는 RAIL(내일) 봉사단’으로 변경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꿈꾸는 RAIL(내일)봉사단’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전 선정된 명칭이다.

2013년 10월 발족한 코레일관광개발 사회봉사단은 사회적 역활을 확대하기 위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기차여행 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아동 정서지원, 독거노인 정서지원 등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코레일관광개발은 2019년, 2020년에 걸쳐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김두진 코레일관광개발 김두진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이 지역 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