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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민도평 시설관리본부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정완순 서울광역본부장, (사)안전보건진흥원 강만구 원장 등 각 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하나의 협력체를 구성하여 보유 역량 및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안전보건을 강화함으로써 코로나 19 등 전염병 및 4차 산업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체육시설 안전점검 강화, 건설·산업 분야 산업재해 예방,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성 확보, 안전보건 교육 분야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안전문화 확산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핵심 역량”이라며 “기관 간 실질적 교류를 통해 체육과 안전 및 보건 분야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