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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기자
승인 : 2020. 10. 07. 21:02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광현 선수가 7일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한편, 김광현은 2019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800만 달러(약 93억원)에 계약을 맺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20시즌 총 8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1.6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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