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주연이 투명 디스플레이가 곳곳에 숨어 있는 가까운(?) 미래의 집을 탐방해 올린 영상이 화제다.
주연은 "위에 숨어 있다가 내려오는 롤러블 TV는 인테리어적으로 너무 좋다"며 "거실 벽에 달린 레일을 타고 좌우로 움직이는 tv는 세로 모드로 회전돼 스마트 폰 미러링과 찰떡궁합"이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또 이 집에는 인테리어 벽지와 스피커, 조명까지 설치된 홈시어터와 날씨정보, 인터폰, 어항 기능까지 하는 투명 아트갤러리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주연은 옷 입히기 거울, 대망의 피팅 미러 앞에서 옷을 가상으로 입어보기도 하고, QR코드로 구매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집은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제품들로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