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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통합당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오는 19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지역 경제인들 및 5·18 단체와 면담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대표가 시민들의 반발에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지 못했다가, 약 2개월 뒤 비공개로 참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었다.
김 위원장은 5·18 참배와 함께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대국민 메시지 발표를 할 예정이다.
통합당은 당 대표인 비대위원장 직할로 국민통합위원회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