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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융합연구원, 서울 구의동으로 본사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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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0. 04. 27. 16:00

한국건설융합연구원(
정기창 한국건설융합연구원장
원장 정기창, 이하 건설융합연구원)이 27일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으로 본사를 확장·이전했다.

건설융합연구원은 건설클레임 연구분야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에 4차례 등재된 정기창 원장<사진>을 필두로 이은식 전 국토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정홍 포항공과대학 전자공학과 명예교수, 이진욱 협성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이 지난 2월 설립했다. 

건설융합연구원 구의동 새 본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춰 건설산업의 긴밀한 변화를 모색하고, 실무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설 중심 융합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건설융합연구원은 연구·특허실적이 400여건에 달할 정도로 실체적인 연구성과와 필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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