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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SNS |
조동찬 기자가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일 아침 8시 #코로나19 특집 뉴스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함께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코로나19에 대한 #철가루 여러분의 궁금증, #댓글로_남겨주세요 기자님이 답변해주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24일 방송에서 조동찬 기자는 "2008년에 입사 당시 신종플루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그다음이 2015년 메르스였다. 이번이 세 번째 감염병"이라고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조 기자는 "전파 속도를 보면 사스보다 5-6배 정도 빠르다. 치사율이나 중증도는 메르스나 사스보다 매우 낮으나 전염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치사율이 낮다고 안심할 일이 아니다. 이러한 사태가 오래 지속될수록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패악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성우 박지윤 정형석 부부가 출연해 혼자 쓰는 오디오북 나나랜드를 진행했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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