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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공식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가 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며 2020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한국시간) 글로글로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주디'를 연기한 르네 젤위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르네 젤위거가 트로피를 앞에 두고 계단 모형의 구조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르네 젤위거의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르네 젤위거가 출연한 '주디' 지난해 현지에서 개봉한 작품으로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이자 시대를 초월한 히트송 '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인 20세기 최고의 여배우 주디 갈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에서는 오는 2월 개봉될 예정이다.
- 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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