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영 연구원은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해 올 초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을 합병해 SSG.COM을 출범시켰다”며 “올 4분기부터 성장세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달 쓱데이 행사 진행과 함께 12월 온라인전용 물류센터인 NEO3센터가 가동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규 CEO인 강희석 대표 부임으로 체질개선도 예상한다”며 “월마트 컨설팅 경험을 이마트에 접목시킨다면 온라인 시대에 적합한 유통업체로 변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